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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조회 191

1. 조사 배경 및 목적

  • 기후위기의 가속화로 인하여 앞으로 자연재해는 빈번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폭염, 폭우, 가뭄은 이제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 <제 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에 따르면, 과거 30년(1912-1941)에 비해서 최근 30년(1988-2017) 동안에 여름은 19일이 늘어났고, 그만큼 겨울은 짧아졌다. 21세기 말 기후변화의 전망을 보면 더욱 심각하다. 현재 폭염일수는 연간 10.1일이지만, 21세기 후반에는 35.5일로 증가하여 여름철 30% 이상이 폭염에 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강수량은 현재보다 40%가 증가한다. 이 시나리오대로라면 21세기 말에는 이제 '이상기후'가 아니라 그냥 '날씨'로 불릴 것이다. 문제는 이 '날씨'의 영향이 모두에게 동일하게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피해는 연령에 따라서, 거주환경에 따라서, 그리고 성별에 따라서 다르다.
     
  • 한국의 경우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고령 여성이 큰 비율을 차지한다. 1인 가구인 고령 여성이 많고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서 문제 발생시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임산부가 폭염에 노출될 경우 조산, 사산 등의 위험이 증가하여 더욱 치명적이다. 이처럼 영유아/노인의 돌봄수행자, 1인가구 고령여성, 임산부 등 여성이 어떤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서 재난에 노출되는 위험이 더욱 크다. 또한, 여성의 사회진출이 높다 하더라도 여전히 가족에서 가사와 돌봄의 제1 책임자는 여성인 것이 현실이다. 재난에 취약한 임산부나 영유아/고령자/장애인 동반자의 경우는 더욱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어렵다. 하지만 현재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서는 "안전취약계층"을 어린이,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신체적ㆍ사회적ㆍ경제적 요인으로 인하여 재난에 취약한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임산부나 영유아 동반자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지는 않다. 더 큰 문제는 성차별적인사회구조 안에서 성별에 따라서 재난의 피해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성별분리통계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별에 따른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가 어렵고, 그에 상응하는 대응책 마련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 이에 여성환경연대는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 경험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이번 실태조사를 기획했다. 기후위기 인한 피해가 성별/연령/직업/소득 등 위치에 따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피해의 사례는 구체적으로 어떠한지 가시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앞으로 기후위기와 불평등에 대한 폭넓은 연구와 책임있는 정책도입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진행한 이 실태조사가 성평등한 기후적응정책 마련을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 조사설계 및 내용

○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온라인 설문조사

○ 표본추출: 임의표본추출

○ 조사대상: 전국 20세 이상

○ 분석방법: 통계패키지인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s) for Win 23.0에 의해 분석

○ 조사 기간: 2022년 5월 30일 ~ 6월 12일

 


2022-07-25
조회 910

기후부정의를 넘어, 기후정의와 젠더정의를 향해


본 실태조사에서는 일상에서 드러난 기후변화의 피해와 그로 인해 개인이 떠맡게 된 여러 가지 부담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경제적 부담 가중, 건강영향 피해, 주거공간의 불안정, 기후 우울까지 개인은 기후변화로 인해 많은 것들을 부담해야 했습니다. 또한 소득, 지역(수도권과 비수도권), 성별에 따라 피해양상은 달랐습니다. 소득 수준이 낮은 사람, 농촌 거주자, 여성에게 피해는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장애인의 경우 이동권의 제약이 더욱 심해졌고 기후변화로 인해 여성들은 돌봄 부담을 더욱 크게 느꼈습니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기후변화가 우리 사회의 취약한 부분을 파고들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기후변화의 가속화를 막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일이지만, 피해를 줄이고 적응을 위한 대비를 하는 것 또한 중요한 시대적 과제입니다. 경제적 사회적으로 불평등한 사회구조 속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는 모두에게 동일하지 않으며 약자에게 더 집중되고 있음을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예상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정부에 요구합니다. 성별, 장애, 직업, 소득, 거주형태를 이유로 피해가 불어나는 일이 없도록 구체적인 적응책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본 조사에서 드러난 사례들이 바로 기후위기를 이야기할 때 성평등 관점이 들어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기후위기 시대, 정의로운 전환의 과정은 성평등한 사회 만들기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후변화 피해경험 실태조사 주요 결과


📌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실천의 차이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묻는 모든 문항은 평균 4점 이상으로 기후변화를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5점 척도). 반면, 개인적인 실천에 대한 문항에는 3.94%로 떨어져 심각성에 비해 실천수준은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폭염, 가장 흔한 기후변화 피해 경험

최근 5년간 폭염을 1번이라도 경험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52.5% 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체온이 높은 임산부나 이동노동자, 야외노동자처럼 폭염에 심하게 노출되는 경우에는 더욱 빈번하게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유아 및 어린이의 경우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화상, 땀띠, 탈진 등 다양한 피해에 노출되기 쉬워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폭우, 심각한 주거 공간 피해

곰팡이번식, 건물누수, 건물침수 등 거주공간에 대한 피해를 경험한 사람은 54.5%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거주하고 있는 공간이 전세나 월세인 경우 집주인이 수리를 해주지 않아 세입자가 수리비용 전액을 부담하게 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  기후변화와 기후 우울

자연재해를 경험하면서 겪은 심리적 증상에 대해서는 ‘불쾌감, 짜증'와 ‘무기력’이 높게 나타났으며, 수면장애나 식이장애를 경험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죄책감’, ‘우울감’을 느끼거나, ‘죽음에 대한 생각/시도’까지 느낀다고 응답한 분들도 있었습니다. 기후우울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개인적인 실천의 효용감을 느끼지 못하거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없다는 생각에 무기력감, 우울감, 분노를 느낀다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일상에서 쓰레기를 만들어내거나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될 때 죄책감을 느끼며, 특히 아이를 키우고 있는 경우 미안함과 책임감을 더욱 느낀다는 답변도 있었습니다.

 

📌 경제적 지표에 따른 피해 경험의 양상의 차이

월소득이 낮을수록 기후변화를 더욱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폭염의 피해경험 또한, 월소득 100만원 미만의 경우 64.5%가 경험했다고 응답했지만, 월소득 500만원 이상의 경우 34.5%로 30%의 격차를 보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경제적인 소득에 따라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다르게 경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 기후변화에 따른 지출증가와 경제활동 피해 경험

기후변화로 인하여 소득감소, 권고사직, 경제활동중지 등 경제활동에 피해를 입은 사람은 27%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농업에 종사하는 경우 가뭄, 폭우, 병충해로 인하여 심각한 소득감소를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지출 증가도 눈에 띄었습니다. 냉방기기 구매(28.9%), 에너지소비 지출 증가(24.6%), 제습기 구매(23%), 단열조치(16.6%), 폭우피해 수리비(6.3) 등 이 있었습니다. 이 외에 아이를 키우는 가정인 경우 기후변화로 야외활동이 어려워지면서 키즈카페, 실내체험비용 등 더욱 다양한 비용을 지출해야 했습니다.

  

📌 기후변화와 젠더 불평등

응답자의 36%가 기후변화로 인하여 돌봄노동이 증가했다고 응답했습니다. ‘2시간 이내’가 18.6%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는‘2~3시간 이내’가 11.2%, ‘3~4시간 이내’가 3.7%, ‘4시간 이상’이 2.5%를 차지했습니다. 응답자의 87.7% 여성으로, 여성에게 돌봄이 가중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돌봄시간의 증가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의 심각성 인식이나 환경적인 실천, 정책의 필요성 등 전반적인 문항에서 여성의 응답비율이 남성보다 높았습니다.

 

📌 적응정책 마련의 필요성

유아/어린이, 노인, 장애인, 농어촌거주민, 야외노동자 등 기후변화 취약집단에 대한 인식은 평균 4점 이상으로, 응답자들이 높은 비율로 동의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돌봄노동자의 경우는 3.91점으로 다소 낮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기후변화 적응 정책의 필요성에 대한 문항에서 ‘취약계층 법적근거’, ‘건강영향 실태조사’, ‘돌봄지원 확대’, ‘거주시설 지원’은 평균 4점 이상이었으나, ‘성평등한 적응 정책’은 3.86점으로 다소 낮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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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2
조회 90

5월 21일,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성평등도 제 말하면 온다! 어흥!’ 행사에  여성환경연대도 부스로 참여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로 이렇게 사람이 복작복작한 행사는 오랜만이었어요.


여성환경연대는 월경 부스를 운영했는데요! 여러 형태의 면월경대를 이곳저곳에 걸고 다양한 월경용품을 전시했습니다. 일회용 생리대, 삽입형 일회용 생리대(탐폰), 면월경대, 월경컵, 월경팬티 등 월경용품의 사용 방법 및 장단점까지 소개드렸습니다.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월경 OX 퀴즈, 면월경대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했어요. 면월경대를 부스 안에서만 만들기에는 자리가 부족해, 근처 나무 그늘 아래에서 월경대 모양 돗자리를 깔고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함께 바느질을 하며 월경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여성환경연대는 그동안 월경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사회적인 금기를 깨고 공론장에서 월경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몸과 월경을 긍정할 수 있도록 면월경대 만들기 및 월경 말하기를 진행했습니다. 누구나 안전하고 자유롭게 월경할 권리가 보장될 때까지, 더 자유롭게 월경에 대해 말하고 싶어요. 

2022-05-27
조회 101

모두를 위한 월경권은 나이, 소득, 신체 특성, 지역 등에 관계없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월경할 권리를 의미합니다. 

월경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정치권의 적극적인 정책 개선이 필요해요.


그렇다면 서울시장 후보들은 월경 정책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6.1 지방선거를 맞아 서울시장 후보들의 월경 정책을 모니터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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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고 꼭! 투표하세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일 : 2022.06.01(수)

📌사전투표 : 2022.05.27(금)~28(토)



<카드뉴스 설명 시작> 첫 장.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월경 정책 모니터링 결과. 2022년 서울시장 후보들에게 정책질의를 하였으나, (송영길, 오세훈, 김광종 후보를 제외한) 권수정, 신지혜 후보만 질의에 대해 회신하였습니다. 질의서 발송일은 2022년 5월 19일. 질의서 회신 기간은 2022년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운동본부)


둘째 장. <표 1>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조례 예산 편성 및 시행에 동의하십니까? (후보자 명 : 가나다순) 무소속 김광종 후보 답변 없음. 정의당 권수정 후보 동의. 답변 내용은 1.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조속한 예산반영. 2.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법안이 통과되었으므로, 국비를 확보하여 시행하겠음.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 답변 없음.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 동의. 답변 내용은 1. 월 만오천원 상당의 바우처카드 지급. 2. 비상용 생리대 구비처 확장. 3. 무상 생리대 전국적 시행을 위한 입법 노력 진행. 불요불급한 건축, 토목 예산을 감축하고, 서울시 예산, 결산안의 현실화로 순세계 잉여금과 재정안정화기금 등을 감축해 보편적인 월경 용품 지급 사업 시행. 국민의 힘 오세훈 후보 답변 없음.


셋째 장. <표 2> 공교육 내, 젠더 관점의 월경과 몸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정 마련에 동의하십니까? (후보자 명 : 가나다순) 무소속 김광종 후보 답변 없음. 정의당 권수정 후보 동의. 답변 내용은 1. 공교육 내에 체계적인 교육과정 마련.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 답변 없음.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 동의. 답변 내용은 1. 성교육 표준안 개정. 2. 성소수자를 포함하는 포괄적 성교육 실시. 3. 성소수자를 이해하는 청소년 상담사 양성. 국민의 힘 오세훈 후보 답변 없음.


넷째 장. <표 3> 월경용품 가격 규제 관리대책 마련에 동의하십니까? (후보자 명 : 가나다순) 무소속 김광종 후보 답변 없음. 정의당 권수정 후보 동의. 답변 내용은 1. 월경용품 보편 지급 이전이라도 가격 규제를 통해 생리대 가격 관리.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 답변 없음.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 동의. 답변 내용은 1. 부당한 가격 인상을 억제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 2. 공공이 무상으로 생리대를 공급하는 정책실시. 국민의 힘 오세훈 후보 답변 없음.


다섯째 장. <표 4> 월경용품 안전 관리 대책 마련에 동의하십니까? (후보자 명 : 가나다순) 무소속 김광종 후보 답변 없음. 정의당 권수정 후보 동의. 답변 내용은 1. 월경용품 안전관리대책 마련.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 답변 없음.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 동의. 답변 내용은 1. 정부의 건강영향조사 결과를 명확히 공개하도록 요구. 2, 시민안전관리 종합대책의 시발점으로 철저한 안전검증을 거친 월경용품 비치. 3. 월경용품 안정성 확보를 위한 관계법령 개정 노력. 국민의 힘 오세훈 후보 답변 없음.


마지막 장. 꼭 투표하세요! 5월 28일은 세계 월경의 날 입니다. 안전하고 자유롭게 월경할 권리, 바로 월경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정치권의 적극적인 정책 개선이 필요합니다. 지방 선거 2022년 6월 1일 수요일. 사전 투표 5월 27일 금요일부터 28일 토요일까지. <카드뉴스 설명 끝>

2022-05-19
조회 84



성평등도 제 말 하면 온다! 어흥!
여성환경연대도 제 말 하면 온다! 어흥! 🐯🐯 



일시 : 2022.5.21 (토) 오후 1~3시

장소 : 서울혁신파크 홍보관 앞


프로그램 : 

- 면월경대 만들기

- 다양한 월경용품 전시

- 월경에 대해 알아보는 월경 퀴즈

- 월경 도서, 굿즈까지



이번주 토요일, 여성환경연대 만나러 오세요~ 

2022-05-19
조회 93


5.28 세계 월경의 날 맞이

[월경의 달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신청기간 : 2022.5.16 ~ 선착순 마감

신청링크 : bit.ly/mhday_2022

문의 : 02-722-7944 여성환경연대



● 프로그램 소개


• 제6회 월경 말하기 "여성 노동자의 피 땀 눈물"

- 프로그램 : 여성 노동자의 월경 경험 인터뷰 릴레이 기고 및 카드뉴스 2회 배포

- 일시 : 22.5.16~27


• [회원 실천 프로젝트] 월경 말하기

- 내용 : 나의 월경 경험을 이미지로 표현해주세요! 

- 참여방법: 빠티 캠페인즈/ 이미지를 첨부하고, 이유를 적어주세요.

- 참여하기 : https://campaigns.kr/campaigns/636


• [온라인] 월경 교육

-  일정 :5월 24일(화) 15시

- 장소: 온라인 (신청 후 zoom링크 제공)

- 대상 : 10명

- 강사 : 이미옥


• 5.28 세계 월경의 날, 기자회견

- 일시 : 5.26 (목) 오전 11시

- 장소 :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

- 제목 : 국가는 국민의 월경권 책임져라!(가)


• [월경 수다회 & 면월경대 만들기] 코로나 이후 나의 몸과 월경 이야기

- 대상 : 10명

- 일시 : 5월27일(금) 오전 10시

- 참가비 : 회원 무료, 비회원 재료비 5천원

- 프로그램 : 면월경대 만들기를 하며 월경 수다회 진행


• [캠페인]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개별 지급하라 캠페인

- 일시 : 5월 28일 (토) 오전 10시~12시

- 장소 : 고척근린공원

- 프로그램 : 청소년 월경용품 개별 지급 인증샷 캠페인, 월경 팔찌 만들기, 월경 Q&A


• [오프라인] 월경 교육

- 일정 : 5월 27일(금) 17시

- 장소 : 여성환경연대(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5길 6)

- 대상 : 10명

- 강사 : 조은아

2022-05-02
조회 125

코로나19 이후, 우리의 삶과 가치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코로나19 이후의 삶은 어떻게 갖추어 나가야 할까요?
코로나19가 뒤덮은 세상에서 희망의 빛 한줄기를 찾고자 진행되었던 실버라이닝 프로젝트의 결과를 공개합니다.


* 조사 개요

코로나19 이후 뉴노말의 시대를 준비하는 지금, 우리의 가치관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여성환경연대는 2020년 9월 15일부터 9월 31일까지 전국 2,69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경험 및 가치관 변화에 대한 인식 조사’를 진행하였다. 더불어 코로나19 이후의 대안적인 삶에 대한 아이디어와 필요한 조건을 도출하기 위해 생태적이고 공동체적 삶의 전환을 모색하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 정량조사의 주요 결과

코로나 19 이후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가치 1위는 ‘건강 및 안전’ 2위는 ‘의료체계 안정화’, 3위는 ‘환경보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제/성장 보다 안전이 중요하다’는 문항에 80.6%가 동의하였고, ‘개발보다 환경보호가 중요하다’는 문항에는 80%가 동의하여,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은 경제나 성장보다 건강과 환경, 안전의 가치를 중시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코로나 19 이후 환경인식에 대한 변화가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 ‘코로나 이후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에는 74%가 동의를 하였고, ‘불편해도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적극 실천이 필요하다’에는 82.4%가 동의를, 코로나19 및 기후변화에 전세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에는 92%가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하 경제적 및 심리적으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지만, 환경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특히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의 필요성을 크게 인식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정성조사의 주요결과

 생태적/전환적 삶의 방식을 위해서는 지치지 않고 일상속에서 지속할 수 있는 ‘작은 실천’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다른 사람과 연결되어있다는 ‘느슨한 연결고리’가 중요하다. 서로 주고받는 작은 힘에 기대어 일회용기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이르 토종 종자를 기록하고 먹거리를 재배하는 일, 기후위기애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일 등의 활동을 지속할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 활동의 변화로는 큰 규모의 활동보다는 소수의 사람들과 모여서 생태책 읽기 모임이나 명상모임 등의 소규모 모임이 오히려 활성화되었고, 로컬 중심으로 활동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절감하면서 작은 단위에서 긴밀한 만남과 돌봄을 가지는 쪽으로 변화되었다. 이와 같이 코로나19 이후 소규모 대면 모임에서 얻을 수 있는 친밀감과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의 작은 활동과 변화를 이어가는 것의 중요성을 더욱 체감한다는 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생태지향적 사회전환을 위해서는 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거점공간’과 ‘지지그룹’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지속 가능한 활동을 위해서 땅, 숍인숍 형태의 임대공간과 같은 지속가능한 거점공간 또는 지자체나 중간지원단체 및 지역 시민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거점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전환을 모색하고 이야기하는 활동인만큼 함께 공감하고 실천하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사람을 얻는 것이 꼭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보고서는 (재)숲과나눔의 [2020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자료집 보기]


2022-02-03
조회 312

2021년 여성환경연대 활동 한 눈에 보기

2021 한해살이 보고서 (애뉴얼 리포트)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 pc로 한해살이 보고서를 볼 때에는 보고서 속 링크로 바로 연결됩니다.

2022-01-18
조회 264



자료집 다운받기 : https://drive.google.com/file/d/1JESbdRynPDRqTAlwhdcDbTQdja_Jdsq2/view?usp=sharing

2022-01-18
조회 184


1. 개요

일시 : 9월 14일 (화) 오후 2시
장소 : 온라인 생중계
공동주최 : 서울시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운동본부 및 고영인 의원실, 권인숙 의원실, 류호정 의원실, 양정숙 의원실, 이수진 의원실. 장혜영 의원실

 

 

2. 프로그램


좌장 : 이안소영 (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

 

1부. 축사

 

2부. 발제
[발제1] ‘모두를 위한 월경권’이 필요하다 / 안현진, 여성환경연대 활동가
[발제2] 청소년이 직접 제안하는 월경 정책 / 양지혜, 청소년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위티 사무처장
 

3부. 토론
청소년이 바라본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 정희율, 구로구 청소년
안전하고 자유롭게 월경하기 위한 공교육의 과제 / 손지은, 전교조 여성부위원장
청소년복지지원법 개정안 진행 현황 / 이남훈,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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